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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강동(용황지구) 맛집은 어디 있을까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민하는 시간도 아까운 맛집 한 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국과 야들야들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다왕갈비탕을 소개해드리오니 참고하시어 맛있는 한 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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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집 소개
한우로 유명한 경주에는 갈비탕을 하는 집들이 즐비합니다. 그중 최근 갔던 갈비탕 집중에서 매우 인상깊었던 다왕갈비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왕갈비탕(경주직영점)은 경북 경주시 용황로 11길 6-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기에 좌표를 첨부드리겠습니다. 카드 및 지역화폐(카드,모바일), 제로페이 등의 사용이 가능하며 다왕갈비탕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피크타임(점심, 저녁)에는 주위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시기에 어렵게 어렵게 준비해서 식당을 운영 중에 있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렵게 준비한 만큼 가격과 맛은 일품인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엔 조금만 늦어도 대기번호를 받아야 하며 저녁시간에 가시면 갈비탕의 소진으로 메뉴를 만나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갈비탕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생각해서 포장을 하러 갔었는데 2번 시도했지만 헛걸음을 했습니다. 3번째 만에 점심으로 갈비탕을 영접하게 된 후기는 하기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왕갈비탕의 주메뉴인 갈비탕의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주위 갈비탕 집의 경우 1.4만 원선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도 있고 갈비의 양도 생각보다 적지만 이곳은 1.2만 원에 비해 비교적 갈비의 양도 많아서 든든히 배를 채우기 딱 좋은 량을 제공합니다. 또한 셀프로 추가적인 반찬 및 공깃밥을 무한으로 제공해주시는데 한공기면 충분합니다. 아래에 사진과 함께 갈비탕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주 맛집 다왕갈비탕 경주직영점 위치
2. 다녀온 후기
회사를 다니고 있는 본인은 점심식사 시간이 12시입니다. 오늘은 중요하신 분과 식사를 하는 자리라서 10분 정도 일찍 와서 다행히 3자리 정도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육전의 재료가 소진이 되었는지 육전은 재고가 없어서 다왕갈비탕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전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갈비찜의 경우 맵기 조절이 3단계로 나뉘어있는 걸 확인하였지만 전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갈비탕을 맛보고 나니 갈비찜도 맛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는 집입니다.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 민망했습니다. 손님도 모시고 간 자리라 어쩔수 없이 메뉴판을 찍는 척하면서 내부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갈비탕 주문시 밥, 국물은 무한리필입니다.
밑반찬은 위이 사진과 같이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된장입니다. 깔끔하죠?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5분정도의 기다림만 있으면 빠르게 갈비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갈비의 양이 보이시나요? 국물의 양도 많고 고기의 양도 많아서 저는 밥을 한 공기 더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물론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 먹긴 했습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에 갈비를 찍어먹으면 부드러운 육질과 잘 어울려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국물도 해장하기에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육전은 비록 만나보지 못했지만 업체에서 제공하는 사진으로나마 눈으로 시식해봅니다. 다음에는 육전과 갈비찜을 도전해서 후기로 작성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